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자 시리즈 (문단 편집) === 완구 === 일본에선 [[타카라]](현 타카라 토미)에서 DX 합체완구와 STD[* 스탠다드의 약칭. 단, 다그온 시리즈 완구엔 이 스탠다드 대신 HG(Hyper Gattai/하이퍼 합체)로 표시되기도 했다.] 완구 시리즈로 엑스카이저부터 가오가이거까지 모든 시리즈의 완구들이 생산됐다. DX 완구는 극중의 변신 및 합체를 구현한 완구이고, STD는 DX보다 크기가 작아서 조형이 단순화되어서 변신기믹이 생략되고 간단한 합체 정도만 재현이 된 제품이다. 발매 방식은 주역 용자의 경우 그레이트 합체를 위한 합본 세트 및 각 구성원을 각각 발매했으며, 조연 합체로봇들도 합체 세트를 발매하면서 별도로 각 구성원 전부 단품으로 발매해서 전원을 모은 뒤 합체할 수 있게끔 배려했다. 2000년대에는 엑스카이저, 파이버드, 다간 X 등의 DX 완구가 《신세기 용자합체 시리즈》라는 이름의 복각판 라인업으로 재판되었다. [[식완]]은 일본의 카바야가 발매했는데 세월이 흐른 뒤 2010년대에도 브레이브 껌 시리즈를 발매했다. 식완은 가격대가 STD 시리즈보다 저렴하면서도 변신과 합체가 구현돼서 가성비가 높아 STD보다 인기가 많았다. 변신과 합체를 구현한 DX 완구는 프로포션이 좋은 편은 아니다. 얼핏보면 애니메이션의 모습을 완구가 재현하지 못했다고 오해하기 쉽지만 '선라이즈 용자 시리즈 토이 콜렉션'이나 '오오카와라 쿠니오 용자 시리즈 디자인 웍스' 같은 관련 서적 등에 기재된 실상은 정반대이다. DX 완구의 제작과정은 대략적인 컨셉을 기획 측에서 정해주면, 이를 토대로 타카라에서 기본적인 변형 및 합체 구조와 사운드 등의 내장 기믹을 설계하고 이 데이터를 디자이너인 오오카와라 쿠니오에게 보내준다. 그러면 오오카와라 쿠니오가 캐릭터로서의 세부 디자인 컨셉들을 그려내고 이 중에서 완구화에 무리없는 디자인이 채택되어 타카라가 입체화를 한다. 그리고 만들어진 완구와 디자인을 토대로 메카 작화감독이 애니메이션용 디자인으로 리파인하는데 문제는 이 과정에서 디자인이 대거 생략되거나 작감에 따라 외관이 심각하게 마개조 된다는것.[* 대표적으로 제이데커의 용자들이 있는데, 인터뷰에 따르면 용자들이 단순한 로봇이 아닌, 주연 캐릭터로서 그려지는 작품 성격 상 최대한 인간스럽게 그리기 위해 심플한 모습이 되도록 리파인했다고 한다. 반대로 골드란의 경우 최대한 장난감에 맞추는 게 애니메이션 제작 컨셉이었고 오오카와라 쿠니오가 제작에도 참여한 덕분에 용자시리즈 중에선 애니와 완구의 차이가 비교적 덜한 편이다.] 때문에 애니메이션에 나온 용자로봇의 디자인과 장난감을 비교하면 차마 말로 형용하기 힘든 괴리감이 느껴진다. 그래서 애니메이션 작화와 장난감 박스에 그려진 일러스트에 감명 받아서 DX 완구를 샀다가 크게 실망한 아이들이 한둘이 아니였다고. 즉 브라이싱크론이 심해서 완구가 애니메이션의 모습을 구현하지 않은 게 아니라,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완구를 가지고 작화 사기를 쳤던 셈인데, 이 문제로 엑스카이저 방영 당시 타카라가 왜 완구와 동떨어진 모습으로 그리냐며 애니메이션 제작진에게 클레임을 걸었던 적도 있었다.[* 감독은 완구와 똑같이 그리면 작화진의 작업량이 너무 많아지고, 디테일 때문에 시선 분산이 일어나 좋지 않다고 열심히 설득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